데프콘, OBS 이윤진 아나운서와 공동MC
OSEN 기자
발행 2008.05.02 16: 16

힙합 가수 데프콘(31)이 시청자와 만드는 퍼플릭 프로그램 OBS ‘꿈꾸는 U’의 진행을 맡게 됐다. 데프콘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이윤진 아나운서와 함께 ‘꿈꾸는 U’를 공동 진행한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가수 비의 미녀 영어 선생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데프콘은 “미스리 아나운서와 ‘꿈꾸는 U’에서 신선함을 전하겠다”며 “재미와 감동을 기대해도 좋다. 나른한 토요일 오전에 번뜩이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윤진 아나운서는 “워낙 위트가 있는 분이기에 든든하다”며 데프콘 기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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