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최코디' 최종훈 결혼식 '사회' 본다
OSEN 기자
발행 2008.05.02 16: 40

가수 하하(29)가 최코디 최종훈의 결혼식에 사회를 보게 됐다. 최종훈은 오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사원 임선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연극배우이자 대진대 연극영화학과 교수인 이인철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이은미가 부를 예정이다. 최종훈 임선주 커플은 지난 2001년 방송 일을 하다 알게 된 사이로 6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당일 저녁 4박 5일간 푸켓으로 허니문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파주에 꾸릴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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