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28) 아나운서와 가수 옥주현(28)이 MBC '창작동요제' 공동 MC로 발탁됐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일산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 '창작동요제'에 오상진 아나운서와 옥주현이 MC로 선정된 것. 이와 함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초등학생 밴드 페네키, 슈퍼주니어, 박정현, 스윗소로우, 더 넛츠 등이 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동요들을 배출해온 MBC '창작동요제'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으며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UCC를 활용한 ‘동요로 자라납니다’, ‘동요로 하나됩니다’ 코너와 또래 초등학생들의 여러 고민을 재미있게 해결하는 ‘동현이의 초딩 뉴스데스크’ 등 흥미로운 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0개 팀이 출연해 경연을 벌일 이번 제 26회 MBC '창작동요제'는 5일 오후 4시 55분부터 6시 30분까지 생중계된다. hellow0827@osen.co.kr 오상진 아나운서와 옥주현/오상진 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