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A1 그랑프리’에 우리나라도 참가할 길이 열렸다. (주)굿이엠지의 자회사인 옴니버스파트너가 오는 9월 시작되는 2008/9시즌부터 A1 Team Korea라는 이름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A1 코리아팀 홍보대사로 위촉 된 CF퀸 김다은이 2일(한국시간) 영국 엔스톤시에 위치한 르노F1 공장과 옥스퍼드시에 위치한 실버스톤 서킷을 방문, ‘모터스포츠 월드컵’으로 불리는 A1 그랑프리 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실버스톤 서킷 드라이빙 스쿨을 방문한 김다은이 선수용 헬멧에 사인을 하고 있다. /옥스퍼드(영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