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경기 장소가 일부 변경됐다. 5월 11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과 대전의 정규리그 경기는 부산시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의 전신인 대우 로얄즈의 기존 홈구장인 구덕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또 5월 14일 창원종합운동장으로 예정되어 있던 경남과 부산의 컵대회 경기도 경남 양산시 축구저변 확대와 경남지역 순환 개최의 필요성에 따라 양산종합운동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