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미스 춘향 출신 여대생과 선상 결혼식 올려
OSEN 기자
발행 2008.05.03 16: 23

모델 겸 VJ 찰스(27, 본명 최재민)가 6살 연하의 여대생 한고운 씨(21)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찰스의 예비 신부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3일 오후 5시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선상 결혼식을 올린다.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3시 30분에 간단한 웨딩 기념사진 촬영을 가졌고 5시 본 예식을 치른다. 결혼식의 주례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김영수 교수가 맡았으며 찰스의 절친한 친구가 결혼식을 진행한다. 축가는 BMK와 바비킴이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crystal@osen.co.kr 타라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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