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조금 찢어진 것쯤이야 뭐!'
OSEN 기자
발행 2008.05.03 17: 21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후반 성남 김영철의 자책골로 포항이 3-2로 승리했다. 후반 머리에 부상을 당한 채 경기에 임한 박원재가 붕대 사이로 피가 흐르자 치료를 받기 위해 벤치로 나가고 있다. /성남=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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