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한국계 드라이버 응원 '최명길 화이팅'
OSEN 기자
발행 2008.05.05 07: 51

전 세계 25개국만이 참가할수 있는 국가 대항 모터 스포츠카 월드컵 A1GP 경기에 한국의 (주)굿이엠지(대표이사:이혁수)의 자회사인 (주)옴니버스파트너(대표이사:김정용)는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A1 Team Korea의 권리를 획득해 2008/9 시즌부터 A1GP에 참가한다. 첫 한국인 드라이버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F3 대회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최명길 선수가 현재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이천수 선수와 함께 5일(한국시간) 영국 캔트에 위치한 '브랜즈해치'서킷 A1 그랑프리 결승전을 찾았다. 이천수와 최명길이 취재진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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