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 선다
OSEN 기자
발행 2008.05.05 09: 38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왕배(24)가 앙드레 김의 패션쇼 무대에서 선다. 왕배는 이날 초보모델로는 이례적으로 6벌의 의상을 갈아 입으며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 왕배 소속사 관계자는 “왕배가 그토록 고대하던 패션쇼 무대에도 서게 됐다”며 “그 동안 진행된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의 자료를 구해 몇 번이고 다시 보는 등 한참을 연습에 연습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쇼는 6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며 이날 무대에는 배우 송창의와 이유리 등도 함께 모델로 설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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