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최종훈, 30살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
OSEN 기자
발행 2008.05.05 11: 57

MBC '무한도전'으로 유명세를 치른 최코디 최종훈이 30살 동갑내기 회사원 임선주 씨와 행복한 결혼에 골인했다.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례는 연극배우이자 대진대 연극영화학과 교수인 이인철 씨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가 불렀다. 최종훈 임선주 커플은 지난 2001년 방송 일을 하다 알게 된 사이로 6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당일 저녁 비행기로 4박 5일간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파주에 꾸릴 예정이다. yu@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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