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박진웅)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인 이상 가족 입장 시 초등학생 이하 자녀는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또한 BIGs 멤버십 회원 중 일부를 선발하여 볼보이/걸 체험과 애국가 제창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외에서는 마스코트 포토타임 및 어린이 동요 율동 공연이 열린다. 한편 롯데는 이날 부산지역 최다 다자녀 가정(자녀 7명)인 이종훈씨 가족을 초청해 시구를 갖는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