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스타 추성훈(33)이 이번엔 광고 모델이 됐다. 격투기 선수에서 가수로, 그리고 CF 모델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하이트맥주의 모델로 계약했다. 보아 컬투에 이어 2008년 하이트맥주의 3대 모델이 됐다. 추성훈은 TV 토크쇼나 인터뷰 등을 통해 모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밝혔고 그 꿈을 하이트맥주를 통해 이루게 됐다. K-1 격투기 스타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추성훈은 올 초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으로도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다양한 연예 활동 욕심도 있는 추성훈은 패션 화보를 촬영하는가 하면 국내 유명 스타들과 함께 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다. 추성훈은 하이트맥주가 내놓고 있는 ‘솔직하게 오픈업’ 광고 시리즈에서 리얼리티 CF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트 관계자는 “추성훈의 순수함과 솔직함 그리고 열정이 모델 발탁의 이유”라고 설명하면서 “향후 하이트 CF를 통해 ‘인간 추성훈’의 시원한 면모를 리얼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5월 중순께 광고촬영을 하고 오는 6월초부터 하이트맥주 TV CF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선다. 100c@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