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0일 서울 팬들 위해 사인회
OSEN 기자
발행 2008.05.08 08: 38

전자랜드 농구단이 시즌은 끝났지만 팬들앞에 다가가기 위해 사인회를 준비했다.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오는 10일(토) 오후 5시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전자랜드 본관에서 팬사인회를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그 동안 유통가전의 메카인 용산전자랜드를 찾아준 고객들과 2007-2008시즌 전자랜드 농구단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암 감독을 비롯하여 김성철, 이한권, 정영삼, 강병현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사인회를 달굴 예정이며 팬들에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TV나 경기장에서만 보았던 선수단과 즐거운 추억를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날 선착순 200명에게는 사인공과 유니폼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여서 부지런한 팬들은 선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의 홍보대사인 가수 유리(본명 정유리)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리는 2006-2007시즌부터 전자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2집을 내면서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2집 타이틀 곡으로는 '가슴아 제발' 이라는 곡이 있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7rhdwn@osen.co.kr 지난달 25일 부산서 가진 전자랜드 사인회=인천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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