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6)이 파워에이드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 됐다. 박진영은 5월 초 파워에이드와의 계약을 통해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5월 중 CF 촬영에 들어간다. 박진영이 출연한 새 CF는 6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박진영은 이번 광고 활동을 통해 스타 이전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스포츠다”라고 말하는 듯 일상의 작은 도전과 경쟁에도 매 순간 열정을 갖고 즐기는 ‘인간 박진영’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브랜드의 브랜드 매니저는 “스포츠처럼 평소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열정을 불태워 도전함으로써 결국 이루고야 마는 박진영의 파워풀한 이미지가 일상의 모든 것을 스포츠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콘셉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다른 스포츠 음료와 달리 스타일리시 함을 강조한 파워에이드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박진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을 위해 5월 초 일시 귀국하며 광고 모델 활동 후 당분간 해외에 머무르며 원더걸스 음반작업에 주력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