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의 전지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지은(25)의 타이틀곡 ‘여우가’가 발매 4주 만에 무서운 속도로 질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기의 원동력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다. ‘여우가’의 춤 동작은 보아의 ‘마이네임’ 속 털기춤과 렉시의 ‘하늘위로’를 만든 크래이지 팀장이 동작을 짰다. 골반을 허리 뒤로 빼고 S라인을 강조하며 양손 검지손가락을 돌리며 추는 일명 ‘꼬리춤’ ‘왕따춤’은 일반인들도 따라 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만들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쥬얼리의 ‘ET춤’ 못잖게 중독성이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문지은 소속사 측은 “매력적인 몸매라인 이외에도 문지은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갖춘 댄스 실력도 앞으로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문지은은 데뷔 한 달도 안 된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군부대 행사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