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18, JOO)가 보아의 ‘My name’을 완벽히 재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M countdown’무대에 오른 주는 파워풀한 보아의 안무와 노래를 그대로 재연해 방청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주는 완벽 변신을 위해 보아가 ‘My name’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콘셉트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올라 춤을 췄다. 특히 주로 발라드 곡을 선보였던 주였기 때문에 격렬한 안무가 돋보였던 이번 무대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몽이 ‘서커스’로 에픽하이 ‘One’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happy@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