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라운제이(29)와 서인영(24)이 이번에는 음악으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크라운제이는 데뷔 이래 첫 디지털 싱글 ‘Too much(투 머치)’를 9일 공개 한다. 고급스러운 랩핑, 속사포 랩을 구사하지만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자랑하며 한국적인 힙합을 지향하는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조화는 듣는 이들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다. ‘Too much’는 크라운제이의 자작곡으로 미국 음반시장에서 최신 유행하고 있는 A타운 사우스 비트를 사용, 힙합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시켜 한국정서에 맞게 크라운제이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킨 곡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송 멜로디는 서인영의 목소리가 담겨 더욱 빛을 발한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제이가 히트시킨 유행어 ‘A’로 시작하는 ‘Too much’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남녀가 만나 많은 다툼 속에서도 서로의 말투와 행동까지 닮아간다’는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이 담겼다. ‘Too much’ 는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happy@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