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52) 전 서산농고 감독이 창간 3주년을 맞은 사커 21의 편집국장에 선임됐다. 김병윤 국장은 1983년 한전 유소년 전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군산제일고(1991년~1993년), 완주중(1994년~1997년), 전주공고(1997년~2000년), 성화대(2000년~2001년), 서산농고(2002년~2006년)에서 선수육성을 해왔다. 그동안 김병윤 국장이 길러낸 선수로는 최거룩, 하은철, 박요셉, 이정효 등 국가대표와 안대은, 김진수 등 각급 대표선수들이 있다. stylelomo@osen.co.kr 축구지도자협의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