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18)가 ‘의리’로 소매를 걷어 붙였다. 박신혜는 남성 3인조 그룹 45rpm의 노래 ‘새침떼기’ 뮤직비디오에 무보수로 출연을 해 열연을 펼친 것이다. 촬영은 지난 4월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마쳤다. 45rpm의 멤버 최경욱과 사랑을 속삭이는 ‘새침떼기’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신혜의 출연은 45rpm과의 친분에 의해 이뤄졌다. 45rpm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박신혜가 의리로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해 줬다. 촬영하는 동안 내내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45rpm은 박신혜의 지원사격을 받고 ‘새침떼기’로 한창 활동 중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