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이영유, '무한도전' 창작동요제서 심사위원 된다
OSEN 기자
발행 2008.05.10 10: 07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아역탤런트 이영유(10)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7공주로 데뷔해 최근 MBC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 주인공 김선아의 아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된 이영유는 '무한도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창작 동요제 특집 편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다섯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요를 이영유가 심사할 예정이다. 이영유의 소속사인 JYP의 한 관계자는 “영유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프로젝트 그룹 7공주라는 가수로 데뷔할 만큼 또래에 비해 음악적 감각이 남다르다”며 “'무한도전' 창작동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아주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영유는 “'무한도전'을 재미있게 보는데 출연하게 돼서 좋았다”며 “오빠들이 너무 재미있게 대해주셔서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유가 출연하는 '무한도전' 창작 동요제 편은 17일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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