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은 이미 지나갔는데 골인가?
OSEN 기자
발행 2008.05.10 22: 32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구FC 경기가 10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동현의 2골과 송종국의 페널티킥 재역전골로 수원이 3-2로 이겨 리그 7연승에 성공했다. 후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 골키퍼 백영철과 황선필 장남석이 수원 조용태의 슛을 막으려 했으나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하고 있다. 득점으로 이어지는 않았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