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11일 부산 구덕운동장서 벌어진 부산 아이파크와 삼성 하우젠 정규리그 경기서 2-1로 승리, 김호 감독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 김호 감독이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산=우충원 기자 10bird@osen.co.kr
김호, "너희들이 나한테 200승 선물했구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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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5.11 1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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