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정의 달 맞아 초청 행사 '풍성'
OSEN 기자
발행 2008.05.12 15: 49

FC서울이 오는 15일 스승의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12일 서울은 오는 15일 올해로 44주년이 되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14일 저녁 8시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제주와의 컵대회 5라운드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의 교원이면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경기 당일 교원 자격증을 제시하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의 달 특별 초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은 온 가족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가족간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4인이상 가족 방문시 한 명에 대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관람은 어른이나 어린이 구분 없이 1명에 한 해 가능하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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