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그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LG는 15일 잠실에서 벌어지는 우리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2008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으로 국무총리 상을 받은 장연익 장학사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또한 이 날 경기를 관람하는 서울-경기지역 교직원 및 동반 1인에게 무료 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중 진행되는 교직원 대상 각종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살아있는 미술관’ 관람권 40매 또는 피자 쿠폰 10매 등 제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경기 전에는 LG 트윈스 주장 이종열과 신인 정찬헌이 스승 김재박 감독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가 전광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