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7월 ‘서해안 페스티벌’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8.05.14 09: 49

연예계 기부천사 김장훈(41)이 서해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서해안 살리기에 나선다. 김장훈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해안이 점차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지만 아직은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 7월초 대대적인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싱글 앨범 ‘소나기’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중인 김장훈은 “서해안을 암시하는 의미로 앨범 자켓도 기름처럼 까만색으로 제작했으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은 15일 자정 방송된다. yu@osen.co.kr 김장훈.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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