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친누나 덕에 FT아일랜드 멤버로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8.05.14 15: 35

그룹 FT아일랜드의 이재진(17)이 친누나 덕에 FT아일랜드의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중인 FT아일랜드는 최근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외출’ 시즌2 해외특집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공개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이재진은 “현재 SBS드라마 ‘온에어’에서 김하늘의 코디로 출연중인 친누나 이채원의 덕분에 FT아일랜드의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누나(이채원)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지금의 회사의 연습생으로 있을 때 FT아일랜드의 오디션을 소개해줬다”며 “당시는 내가 고등학교 밴드부 활동을 할 때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금 FT 아일랜드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 누나에게 고맙고 같이 (활동을) 열심히 했으면 한다”며 돈독한 남매를 과시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3시. y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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