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한 가슴, 몸매와 어울려야 매력 플러스
OSEN 기자
발행 2008.05.15 07: 58

예쁜 외모와 멋진 몸매를 앞에서 돈을 버는 직업의 특성상, 스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하여, 또는 더욱더 완벽한 미(美)를 갖기 위하여 종종 의학에 의존하곤 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형사실을 인정하는 스타는 거의 없다. 대중의 우상인 그들의 자존심상 ‘원래부터 남들과 다르게 예뻤다’는 말 대신 ‘성형으로 예뻐졌다’는 말을 용납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보다 성형사실에 대해 훨씬 개방적인 헐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은 예외가 아니다. 'Baby one more time'이라는 곡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잡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19세에 갑자기 커진 가슴으로 인해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강력히 부인했으나, 후에 브리트니의 엄마가 한 연예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가슴수술사실을 인정하여 거짓말임이 들통났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가수 스파이스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 역시 지나치게 깡마른 몸매에 맞지 않는 큰 가슴 사이즈로 인하여 성형의혹에 시달렸다. 그녀는 가수활동 당시 가슴성형을 했다고 밝힌 적은 있으나, 아들 크루즈의 출산 이후 다시금 불거져 나온 성형의혹에는 “산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빅토리아 베컴이 그 후에 또다시 가슴성형을 한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라 말하고 있다. 여성의 상징인 가슴, 특히 풍만하고 탄력적인 가슴은 젊은 여성들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자 특권이다. 가슴은 여성의 몸의 곡선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타들까지도 성형을 통해 자신의 가슴을 더욱 아름답고 돋보이게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인과 신체구조 자체가 다른 동양인의 대부분은 작은 가슴과 출산 후 가슴의 조직이 줄어들고 피부가 늘어나서 처져 보이는 현상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운 가슴은 정면을 향해서 쇄골의 중심과 유두를 연결한 삼각형의 밸런스가 정삼각형을 이루고 있을때 가장 이상적인 모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여성의 경우 힙의 둘레보다 2인치 정도 작은 크기면 알맞은 사이즈이다. 요즈음 성형 보형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코헤시브젤’은 단어‘cohesive'의 뜻 그대로 점착력이 있는, 응집력이 있는 젤 타입의 보형물로서 모양, 촉감, 안정성의 측면에서 기존에 사용되던 생리식염수나 다른 실리콘백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코젤은 촉감이 실제 가슴과 흡사하여 시술을 받은 여성 스스로도 크게 이물감을 느끼지 않고 취하는 자세에 따라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티나지 않는 성형‘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심사 등을 맡았던 연세진성형외과 이상석원장은 “풍만한 가슴을 갖고 싶다 하여 자신의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크게만 수술한다면 오히려 성적 매력을 반감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매와 어울리는 크기를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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