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스타 관문' 이동통신 전속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05.15 09: 29

가수 민효린(22)이 ‘가나파이’에 이어 이동통신사 'KTF'의 1년 전속모델로 낙점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데뷔 직 후 5개월 동안 7편의 CF 계약을 성사시키며 자타공인 CF퀸으로 자리매김을 한 민효린은 ‘롯데 가나파이’와 ‘KTF’ 광고를 필두로 올해에도 CF 퀸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은 현재 디지털 싱글 ‘touch me’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 후 뮤직비디오와 잡지화보를 통해서 보여지는 그녀의 다양한 매력에 끊임없이 CF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잡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민효린은 지난 4월 말 강남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KTF 광고에서 새침한 연기를 선보였다. KTF 측은 “민효린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이 이번 CF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민효린이 촬영한 KTF 광고는 지난 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커피프린스’의 김동욱과 콤비를 이뤄 커플간의 산뜻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다루며 시선을 끌고 있다. ricky33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