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 동국대 감독, 삼성생명 사령탑 취임
OSEN 기자
발행 2008.05.15 18: 01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의 사령탑으로 이호근(43) 전 동국대 감독이 확정됐다. 삼성생명은 15일 이호근 감독과 3년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대학과 남녀프로를 두루 경험한 이호근 감독이야말로 농구 명가 삼성생명을 재건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1998년 신세계 코치로 지도자에 입문한 이호근 감독은 전자랜드를 거치며 남녀 농구를 모두 경험했다. 여기에 2007 농구대잔치에서 모교인 동국대를 사상 최초로 준우승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호근 감독은 "농구에서 가장 쉽게 점수를 내는 방법은 속공이고, 체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뛰는 농구를 삼성생명의 팀 컬러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stylelom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