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큐티 섹시’ 파격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8.05.16 10: 35

원더걸스 멤버 예은(19)이 아찔한 변신을 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은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예은은 사진 속에서 ‘Tell me’ 때의 귀여운 Retro 콘셉트와는 정반대되는 귀여운 섹시함과 세련미를 과시한다. 멋진 미식 축구팀 남자들이 다 함께 그녀를 떠받들고 있으며 아찔한 레오파드 의상과 강렬한 붉은색의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남자들의 관심을 즐기는 듯한 예은의 여유로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는 예은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상기된 표정과 대조 돼 마치 코믹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준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원더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원더걸스의 신곡과 새로운 컨셉은 ‘Tell me’의 파급력을 능가 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은 16일을 시작으로 멤버 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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