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있다! 없다?’가 봄 개편을 맞아 17일부터 토요일 저녁 오후 5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해 첫 선을 보인다. 기존 MC인 노홍철과 송은이에서 지상렬과 신봉선도 새롭게 합류한다. ‘있다! 없다?’는 각종 합성 사진과 영상을 소재로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프로그램. 17일 방송분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 속 현장으로 스타들이 직접 출동해 실체를 밝혀내고, 그 뒤에 숨은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공개한다. '물 속에서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다! 없다?' 는 등 이슈가 되는 문제 사진 속 상황을 실제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밝혀내는 '할 수 있다! 없다?' 등도 방송된다. 또한 '이효리 고모네 집이라는 식당에는 이효리의 친고모가 있다! 없다? 등 대한민국 빅 스타들의 사진 속 X 파일들도 밝혀볼 예정이다. yu@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