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고수가 왔다'가 이번에는 풍수지리 고수와 뭉친다. 기획부동산, 풍수지리, 재건축 아파트, 미분양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부동산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알짜 생활정보를 전달한 '일밤생활백과~ 고수가 왔다!' 팀이 다시 한 번 풍수지리 고수와 뭉쳤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바로 복권 당첨률 전국 1위의 복권 명당 집. 최고 당첨 금액만 해도 무려 79억에 달하고 하루 전화 주문만 150건이 넘는다는 이곳은 충남 홍성의 한 복권방이었다. 복권방의 주인 박성민(61)씨는 이미 전국 최다 복권 당첨률, 최고 금액 당첨 점으로 여러 번 매스컴을 탄 경험이 있었다. 복권당첨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는 '고수가 왔다!' MC들에게 복권방 주인은 "단순한 운 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수와 4명의 MC들은 명당이 정말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음으로 명당 학교를 찾았다. 과연 명당 학교의 학생들은 심신을 건강히 하며 학업에 매진 할 수 있을까? 18일 방송될 '일밤생활백과~고수가 왔다!'에서는 복권 당첨은 과연 우연인지, 4명의 MC와 풍수지리 고수의 복권 명당 체험기가 공개되며 인재양성의 요람 성균관, 30가구에서 15명의 박사를 배출한 ‘박사마을’의 공통점은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