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파격적인 란제리 무대 의상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8.05.18 11: 17

가수 손담비(25)가 파격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했다. ‘배드보이’로 활동 중인 손담비는 이날 하늘색 란제리 풍의 의상으로 무대 위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 후 손담비는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고 공식 홈페이지는 다운 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담비의 소속사 측은 17일 “‘쇼! 음악중심’에 출연 후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홈페이지는 50만 명 이상이 접속하면 다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7일 오후 5시 현재 홈페이지가 다운 된 상태다. 100만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란제리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담비는 데뷔 초부터 ‘여자 비’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168cm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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