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섹시 변신으로 성인식 톡톡
OSEN 기자
발행 2008.05.19 09: 18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멤버 별 사진 공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빈(20)의 섹시한 변신에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원더걸스에서 랩 파트를 맡고 있는 유빈은 특유의 낮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원더걸스의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멤버다. 유빈은 이번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 섹시한 변신을 통해 숨겨진 매력과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오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유빈의 사진을 보면 유빈은‘Tell me’때 보다 더욱 세련된 성숙미를 풍긴다. 웨이브 있는 긴 단발머리의 유빈이 레오파드 미니스커트를 입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둘러 쌓여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사진이 공개된 19일은 성년의 날로 원더걸스 멤버 중 가장 처음 성인이 된 유빈은 섹시한 변신을 통해 성인식을 치른 셈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단독 컷을 통해 공개된 유빈의 변신은 ‘Tell me’를 능가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부에 불과하다. 원더걸스의 세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비중 있고 성숙해진, 업그레이드 유빈을 만나게 될 것이다”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예은을 시작으로 멤버 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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