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를 발표한 가수 원투가 신인가수 JOO와 입맞춤을 한다. 이는 19일 생방송으로 진행 될 KBS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JOO가 원투의 앨범에서 서인영이 피쳐링 한 부분을 맞춰주기로 한 것이다. 원투는 지난 8일,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못된 여자’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가졌지만 서인영의 피쳐링 부분을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원투는 이번에 라디오를 함께 할 게스트가 가수 JOO라는 소식을 접한 뒤 JOO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원투의 ‘못된 여자’를 듀엣 해줄 것을 제안했고 JOO가 이를 흔쾌히 응하며 원투와 JOO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 원투는 지난 달 29일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 발표 후 라디오 방송에서 보여준 한 번의 라이브 무대 외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JOO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색다른 이번 라이브 무대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는 1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