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문경은 등 6명 NBA 트레이닝 연수
OSEN 기자
발행 2008.05.19 15: 56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선수단을 미국에 파견해 연수를 실시한다. SK는 문경은 등 6명이 1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2주간 미국 LA와 포틀랜드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코치와 트레이너로부터 선진 트레이닝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선수로는 문경은, 김기만, 이병석, 김학섭, 유희선, 박성운 등이며 선수들은 연수기간 동안 개인별 체력 향상 방안, 부상 방지를 위한 예방운동, 재활 프로그램 등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트레이닝 기법을 배워올 예정이다. SK는 지난 2005년 시애틀 농구캠프를 시작으로 207년 포틀랜드 위탁 교육 등 선수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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