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섹시퀸- 액션퀸- 호러퀸
OSEN 기자
발행 2008.05.20 09: 52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7)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도전해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판타스틱4’ ‘신시티’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영화 ‘허니’에서는 열정적인 춤 솜씨를 선보였고 ‘굿 럭 척’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멜로에도 도전하며 끊임없이 변신해 왔다. 올 여름에는 제시카 알바가 호러 퀸으로 돌아왔다.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디아이’에서 어린 시절 사고로 각막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 웰스로 분해 관객들을 공포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제시카 알바는 바이올리니스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4개월 전부터 매일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했다. 감독은 “바이올린이 가장 연주하기 힘든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앞이 보이지 않은 시각 장애인을 연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단체를 직접 찾아가 바이올린 연주 못지 않은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그곳에서 실제 시각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 crystal@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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