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데뷔 14년만에 첫 팬사인회
OSEN 기자
발행 2008.05.20 14: 35

탤런트 최강희(31)가 지난 17일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팬 사인회를 가졌다.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맞는 최강희가 팬 사인회를 가진 것은 처음으로, 현재 최강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칠성의 건강 음료 ‘류’의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최강희는 음료 CF에서 순환체조를 보여주며 기존 음료 모델들과는 다른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이 날 최강희는 특유의 인간적이고 친절한 모습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 내내 순수하고 밝은 웃음을 보여줬다. 팬들은 “피부가 너무 투명하고, 눈빛이 맑다” 며 최강희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현재 최강희는 베스트셀러인 정이현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여주인공 ‘은수’ 역을 맡아 이선균, 지현우와 함께 촬영 중에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 여성의 삶과 에피소드를 감각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SBS TV 프리미엄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오는 6월 6일 밤 9시 55분부터 첫 방송 된다. ricky337@osen.co.kr . . . . .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