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변신, “바비 인형 같은 가요?!”
OSEN 기자
발행 2008.05.21 07: 53

“이 깜찍한 소녀는 누구인고!” 했더니 원더걸스 멤버 선미(16) 였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예은을 시작으로 선예, 유빈의 순서로 세 번째 프로젝트 컨셉트를 공개하고 있다. 20일 오전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선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와 동갑내기인 선미는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소유한 멤버다. 외모와는 사뭇 다른 힘 있는 보이스와 4차원 정신 세계라는 자기만의 개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미는 ‘Irony’‘Tell me’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 한층 성숙한 소녀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서 선미는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레오파드 아이템과 선미의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이런 선미의 모습은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다.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업그레이드한 선미를 기대해 달라. 선미는 여성스러움과 소녀다움의 진수를 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트는 예은-선예-유빈-선미의 순서로 공개됐고 마지막 소희의 사진 공개를 남겨두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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