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페스티벌, 헌혈 협약식 진행
OSEN 기자
발행 2008.05.21 08: 01

2008 ‘100 페스티벌’이 20일 서울 성동구 소월 아트홀에서 개막 했다. 이번에는 헌혈 운동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진행 돼 의미를 더했다. 올 ‘100페스티벌’의 개막식은 한국 신연극 100주년을 기념해 페스티벌에 모인 100인의 예술인들이 개막을 선포함과 동시에 식을 기념하며 헌혈 협약식이라는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헌혈 홍보 대사 이영아도 참석했다. 헌혈 홍보 대사 이영아는 “이번 협약식이 문화나눔을 통한 헌혈의 저변확대로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 타인을 위해 자신의 혈액을 제공해 준 헌혈자분들에게도 우리의 연극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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