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호피무늬 원피스 ‘진화한 귀여움’
OSEN 기자
발행 2008.05.21 09: 38

원더걸스 막내 소희(16)의 사진이 공개 됐다. 그녀의 콘셉트는 ‘세련된 럭셔리’다. 원더걸스는 컴백에 앞서 새 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 컷을 예은-선예-유빈-선미의 순서로 공개 했다. 21일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지막으로 막내 소희의 사진이 공개 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희는 매력적인 홑꺼풀의 눈과 통통한 볼로 팬들 사이 에서는 ‘만두소희’‘안시크’등의 별명으로 통하는 멤버다. 사진 속에서 소희는 차의 뒷 자석에 앉아 있다. 럭셔리한 레오파드 원피스와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레드카펫을 밟기 전의 셀러브리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소희는 진화된 귀여움을 보여줄것이다. 럭셔리 하지만 얄밉지 않고 귀엽지만 세련되기까지 한 소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이렇게 예은-선예-유빈-선미-소희의 순서로 공개됐다. 22일, 멜론, 도시락, mnet 등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이 온라인 선 공개 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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