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 뉴미디어 시대 ‘예비스타’ 뽑는다
OSEN 기자
발행 2008.05.21 10: 55

KT 메가TV가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예비스타를 선발한다. 국내 유명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미래 미디어를 이끌어갈 예비 스타 캐스팅을 시작하는 것. KT 메가TV(대표이사 남중수)는 싸이더스FnH, 올리브9 등 9개 기업들과 함께 IPTV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를 이끌어 나갈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노래, 연기, 댄스, 개그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새 얼굴을 찾아 IPTV 미디어 엔터테이너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고생, 성인 대상의 ‘메가스타’와 유,아동 대상의 ‘메가 키즈스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최지우 신현준이 소속돼 있는 ‘올리브 9’, 손호영 장근석이 있는 ‘루브엔터테인먼트’, ‘스타케이’ ‘트엔터테인먼트’ 등이 심사과정에서 대거 참여한다. 예선, 본선 과정에서 특별한 ‘끼’를 보여주는 참가자는 각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현장 캐스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결선 대회 참가자 중 1등이 가수일 경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도 주어져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지역별 예선 경합을 통해 각 분야별 1등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본선 진출권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부문별 각 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증정된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오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27일부터 3일간 지역별 예선 후 7월 초 본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접수는 인터넷 온라인(http://www. mymegatv.com)과 전화(080-280-0001)로 가능하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