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오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대전지역 6개 사업장(한화 이글스, 한화 화약부문 대전공장, 한화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동백점, 한화석유화학 중앙연구소, 대한생명보험 중부지원단) 후원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을 초청해 연합 야구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대전지역 소외 계층 및 장애인 아동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을 통한 상대적 소외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6개 사업장이 후원하고 있는 9개 사회복지 시설 아동과 한화 봉사자 등 300명이 참여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한화 선수단과 사진 촬영 및 교류의 시간을 갖고 경기 중 단체 응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는 매년 연말 선수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비롯하여 대전지역 소외계층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