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길거리 동영상 ‘화제 만발’
OSEN 기자
발행 2008.05.21 19: 22

유쾌한 매력을 가진 가수 춘자(29)가 요즘 길거리 동영상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3.5집 앨범을 발표하고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이 결합한 테크노틱이라는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춘자는 길을 걷다가 자신의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며 공연을 벌이고 그 장면을 담은 UCC 동영상을 각종 포털에 게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춘자가 촬영한 것 외에도 춘자의 게릴라 공연을 시민들이 UCC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린 것도 많다. 소속사 측은 보답으로 춘자의 게릴라 공연을 담은 UCC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사인 CD를 선물하고 있다. 춘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1일 “춘자는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며 팬들과 보다 더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간과 장소가 허락되는 대로 게릴라 공연을 펼칠 것이다. 이런 춘자의 게릴라 공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주는 분들께 사인 CD를 선물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길거리 동영상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춘자는 신곡 ‘부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