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첫 방송에서 '스포트라이트' 눌렀다
OSEN 기자
발행 2008.05.22 07: 20

21일 첫 방영된 SBS '일지매'의 시청률은 TNS 전국 기준 14. 8%를 기록, MBC '스포트라이트' 를 3.8% 차이로 눌렀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일지매(이준기 분)가 왕실의 보물창고인 ‘내수고’에 침입해 고가의 귀금속들을 훔치고 매화 한 송이를 남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13년 전 인조 9년으로 시간이 돌아가 어린 시절 일지매가 의적 일지매가 되어야만 했던 과정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영됐던 MBC '스포트라이트‘는 TNS 전국 기준 11.0%, KBS2 '아빠 셋 엄마 하나’는 9.0%를 기록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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