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스타’ 강예빈, ‘사이다’로 연기 신고식
OSEN 기자
발행 2008.05.22 09: 55

‘tv엔젤스’를 통해 케이블 스타로 이름을 날린 신예 강예빈이 공중파에서 성공적으로 연기자 데뷔했다. 강예빈은 주말 오전 방송되는 KBS 2TV ‘사이다’에서 ‘초미니시리즈-그 남자 그 여자’에서 18일 첫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그 남자 그 여자’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미니드라마다. 강예빈 뿐만 아니라 가수 이현, LPG멤버 연오 등이 출연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KBS ‘비타빈’, SBS ‘진실게임’ ‘스타킹’ ‘육감대결’, MBC every1 ‘식신원정대’, ETN ‘연예 탑 엔터테인먼트 뉴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이다’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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