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형이 올림픽에서 꼭 골 넣을게'
OSEN 기자
발행 2008.05.22 12: 15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대표팀 박주영(FC 서울)이 22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아디다스 코리아와 향후 5년간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베이징 올림픽 본선 경기 한 골 당 천만원에 달하는 축구용품을 열악한 환경의 유소년 축구팀에 지원하는 박주영이 첫골의 주인공은 공릉 중학교 축구팀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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