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아름다운 가게' 행사 통해 자원봉사 참가
OSEN 기자
발행 2008.05.22 14: 22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 김동우, 김효범이 아름다운 자원봉사자가 된다. 우지원을 비롯한 김동우와 김효범은 오는 24일 서울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1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실천하고 본인들의 경기 사진이 들어간 포토볼을 기증한다. FA 계약을 통해 모비스에 남게 된 우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고,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실천하고 싶어 올해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 모비스는 8회째 ‘현대 모비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이 모은 물품 7천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현대 모비스 신입 사원들은 선수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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