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김하늘 블랙진이에요'
OSEN 기자
발행 2008.05.22 17: 42

SBS 드라마 ‘온에어’의 흥행 성공으로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한 김하늘이 프리미엄 청바지 시장에 뛰어든다. ‘김하늘표’ 청바지라 불리는 ‘타버니티소진(Taverniti so jeans)’ ‘미스미진(Miss me jean)’ ‘맥데님(Mek denim)’ 등 3가지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김하늘은 22일 오후 서울 충정로 종근당 빌딩에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이미 높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 이들 청바지 브랜드들은 지난 16일부터 현대백화점 코엑스점과 압구정점의 프리미엄 진 편집매장인 ‘데님바’,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과 강남점의 ‘블루팟’, CKD리빙의 압구정동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쇼핑몰(www.ckdmall.com)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하늘 청바지를 입은 모델이 캣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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