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임준혁 제재금 100만 원-봉사활동 16시간 부과
OSEN 기자
발행 2008.05.23 10: 14

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 지난 18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LG-KIA전 도중 LG 외야수 이대형(25)을 밀친 KIA 투수 임준혁(24)에게 제재금 1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16시간을 부과했다. LG 6회초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좌완 투수 박정태가 LG 1번 타자 이대형의 목뒤쪽을 맞힌 뒤 빈볼시비가 붙었고 벤치에 있던 임준혁이 이대형을 밀어넘어트려 퇴장당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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